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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자 이야기2

e는 무리수다. 그런데 초월수라고도 한다? 자연상수 e는 무리수다. 그런데 초월수이기도 하다. 그렇다면 무리수와 초월수는 어떻게 다른가? 그리고 e는 왜 이 두 가지 성질을 모두 갖는가?1. 유리수와 무리수는 무엇이 다른가?분수(예: 1/2, 3/4)처럼 쓸 수 있는 수는 모두 유리수(rational number)다.소수 중에서도 소수점이 유한하거나 반복되면 유리수다.반대로, 끝없이 계속되고 반복도 없는 수는 무리수(irrational number)다.대표적인 무리수 예시:√2 = 1.4142135... (무리수)π = 3.14159... (무리수)e = 2.71828... (무리수)2. 초월수는 또 뭘 의미할까?초월수(transcendental number)는 다음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 수다.어떤 정수 계수 다항식, 예:ax^n + bx^{n-.. 2025. 4. 22.
자연상수 e를 수학의 중심으로 끌어올린 오일러, 그리고 e와 π가 만나는 순간 e는 누가 만들었을까? 오일러와 오일러 항등식의 진짜 의미 우리는 앞서 자연상수 e가 복리 계산의 극한에서 등장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.하지만 이 수는 단지 이자 계산에서만 머무르지 않는다.수학자들은 이 수에 주목했고, 결국 수학의 중심에 올려놓는다.그 중심에는 한 명의 천재 수학자, 레온하르트 오일러가 있다.그렇다면 오일러는 왜 이 수에 주목했을까?그는 이 수를 어떻게 정의했고, 또 어떤 의미를 발견한 걸까? 목차자연상수 e는 누가 연구했을까?오일러는 왜 이 수에 주목했는가e의 표기와 무한급수 정리오일러가 발견한 e의 진짜 힘π와 e의 놀라운 만남: 오일러 항등식이 공식은 단지 아름답기만 할까?요약: 오일러가 보여준 수학의 구조관련 국가공인 외부 링크함께 읽으면 좋은 글1. 자연상수 e는 누가 연구했을까.. 2025. 4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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